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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전승절 행사…동북아 외교 지형 바뀌나?
한중일 정상회담 조율 착수…한미동맹 강화·북핵 과제
입력 2015.09.04 (21:06) 수정 2015.09.04 (22:1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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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방중의 최대 성과중 하나는 중국과의 공고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중일 3국 협력 체제를 복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동북아 외교의 새로운 질서를 창출했다는 의미가 크지만 동시에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문제에서 진전을 이뤄내야 하는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3년간 중단됐던 한중일 정상회의를 다시 열자는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중국과의 공고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중일 3국 협력체제를 복원할 계기를 마련한 셈입니다.

<인터뷰> 주철기(수석/지난 2일) : "전략적 협력 동반자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귀한 계가가 됐다고 봅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움직임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주 예정된 한미 6자회담 수석 회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 유엔 총회 계기에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와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핵 포기'를 전제로 한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북한을 설득하기 위해선 중국과 미국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10월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재확인하고 한중 밀착에 대한 미국 일부의 의구심을 불식시키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함재봉(아산정책연구원장) : "(한미정상회담에서)한미 관계가 얼마나 공고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일 수만 있다면 나머지 다른 종속 변수들은 저절로 해결된다고 보고요.."

정부는 이번 방중으로 동북아 외교의 주도권을 선점한 만큼 구체적인 후속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외교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 한중일 정상회담 조율 착수…한미동맹 강화·북핵 과제
    • 입력 2015-09-04 21:06:54
    • 수정2015-09-04 22:18:18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방중의 최대 성과중 하나는 중국과의 공고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중일 3국 협력 체제를 복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동북아 외교의 새로운 질서를 창출했다는 의미가 크지만 동시에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문제에서 진전을 이뤄내야 하는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3년간 중단됐던 한중일 정상회의를 다시 열자는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중국과의 공고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중일 3국 협력체제를 복원할 계기를 마련한 셈입니다.

<인터뷰> 주철기(수석/지난 2일) : "전략적 협력 동반자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귀한 계가가 됐다고 봅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움직임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주 예정된 한미 6자회담 수석 회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 유엔 총회 계기에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와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핵 포기'를 전제로 한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북한을 설득하기 위해선 중국과 미국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10월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재확인하고 한중 밀착에 대한 미국 일부의 의구심을 불식시키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함재봉(아산정책연구원장) : "(한미정상회담에서)한미 관계가 얼마나 공고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일 수만 있다면 나머지 다른 종속 변수들은 저절로 해결된다고 보고요.."

정부는 이번 방중으로 동북아 외교의 주도권을 선점한 만큼 구체적인 후속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외교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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