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세종시에 청와대 제2 집무실과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앞장 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세종시청에서 가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부 주요 부처들이 대부분 세종시로 이전했지만 아직도 주요회의들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어, 돈과 시간낭비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젠 실질적인 행정수도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면서, 중앙부처의 세종청사 이전을 총괄하고 지방자치와 분권을 주도하는 행정자치부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아울러, 미래창조과학부 같은 명칭 변경 부처와 국민안전처 같은 신설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는 것은 법 위반이라면서 정부에 법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세종시청에서 가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부 주요 부처들이 대부분 세종시로 이전했지만 아직도 주요회의들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어, 돈과 시간낭비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젠 실질적인 행정수도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면서, 중앙부처의 세종청사 이전을 총괄하고 지방자치와 분권을 주도하는 행정자치부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아울러, 미래창조과학부 같은 명칭 변경 부처와 국민안전처 같은 신설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는 것은 법 위반이라면서 정부에 법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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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세종시에 청와대 제2집무실·국회 분원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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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7 16:16:25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세종시에 청와대 제2 집무실과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앞장 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세종시청에서 가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부 주요 부처들이 대부분 세종시로 이전했지만 아직도 주요회의들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어, 돈과 시간낭비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젠 실질적인 행정수도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면서, 중앙부처의 세종청사 이전을 총괄하고 지방자치와 분권을 주도하는 행정자치부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아울러, 미래창조과학부 같은 명칭 변경 부처와 국민안전처 같은 신설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는 것은 법 위반이라면서 정부에 법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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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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