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수요낭독공감’ 9월 행사 마련

입력 2015.09.08 (01:08) 수정 2015.09.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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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수요낭독공감' 행사가 9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내일(9일)은 '시의 숲에 들어 별을 보다'를 주제로 김택희, 박은정 시인 등의 시 낭독회가, 오는 16일엔 '밥 먹는 풍경'이란 주제로 김명국, 김해자, 안주철 시인의 시 낭독회가 펼쳐집니다.

이어 23일에는 고현혜 시인의 '나는 어머니가 되어' 낭독회와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대산문화재단은 낭독문화 확산을 위해 그동안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만 진행돼온 수요낭독공감 행사를 오는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영등포점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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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문화재단, ‘수요낭독공감’ 9월 행사 마련
    • 입력 2015-09-08 01:08:24
    • 수정2015-09-08 16:25:44
    문화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수요낭독공감' 행사가 9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내일(9일)은 '시의 숲에 들어 별을 보다'를 주제로 김택희, 박은정 시인 등의 시 낭독회가, 오는 16일엔 '밥 먹는 풍경'이란 주제로 김명국, 김해자, 안주철 시인의 시 낭독회가 펼쳐집니다.

이어 23일에는 고현혜 시인의 '나는 어머니가 되어' 낭독회와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대산문화재단은 낭독문화 확산을 위해 그동안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만 진행돼온 수요낭독공감 행사를 오는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영등포점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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