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수질과 생태계 보전 등의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환경·시민단체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한강과 인접한 서울, 경기, 강원 지역 50여 개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강유역네트워크'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발족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강유역네트워크는 발족식에서 강과 하천의 수질, 생태계 보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역사와 문화, 공동체 복원을 위한 복합적 운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단체 간 교류와 민관 교류, 도농 교류 등을 포함해 지역과 분야, 계층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고, 한강에 필요한 구체적 실천과제를 발굴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강과 인접한 서울, 경기, 강원 지역 50여 개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강유역네트워크'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발족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강유역네트워크는 발족식에서 강과 하천의 수질, 생태계 보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역사와 문화, 공동체 복원을 위한 복합적 운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단체 간 교류와 민관 교류, 도농 교류 등을 포함해 지역과 분야, 계층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고, 한강에 필요한 구체적 실천과제를 발굴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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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문제에 공동 대응”…환경시민단체 연합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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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9 16:38:05
한강의 수질과 생태계 보전 등의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환경·시민단체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한강과 인접한 서울, 경기, 강원 지역 50여 개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강유역네트워크'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발족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강유역네트워크는 발족식에서 강과 하천의 수질, 생태계 보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역사와 문화, 공동체 복원을 위한 복합적 운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단체 간 교류와 민관 교류, 도농 교류 등을 포함해 지역과 분야, 계층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고, 한강에 필요한 구체적 실천과제를 발굴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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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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