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정부가 노동 개혁과 관련해 노사정 대타협 시한으로 제시한 오늘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않으면 다음 주 중에 정부 입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동 개혁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노동계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 심리가 살아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처음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와 자녀장려세제 관련 지원금을 예정됐던 다음달 1일에서 2주일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동 개혁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노동계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 심리가 살아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처음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와 자녀장려세제 관련 지원금을 예정됐던 다음달 1일에서 2주일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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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노사정 오늘까지 타협 못하면 정부안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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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0 01:06:15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정부가 노동 개혁과 관련해 노사정 대타협 시한으로 제시한 오늘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않으면 다음 주 중에 정부 입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동 개혁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노동계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 심리가 살아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처음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와 자녀장려세제 관련 지원금을 예정됐던 다음달 1일에서 2주일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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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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