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니온과 민달팽이유니온 등 청년단체들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짜 개혁을 추진하라고 노사정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청년 단체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괜찮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고 장시간 노동 시간을 단축해 일자리 나누기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업급여를 인상하고 청년 실업자를 위한 실업부조를 도입하는 등 일자리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요구안을 노사정위원회에 전달하고, 위원들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청년 단체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괜찮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고 장시간 노동 시간을 단축해 일자리 나누기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업급여를 인상하고 청년 실업자를 위한 실업부조를 도입하는 등 일자리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요구안을 노사정위원회에 전달하고, 위원들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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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단체 “일자리 만드는 진짜 개혁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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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0 13:10:38
청년유니온과 민달팽이유니온 등 청년단체들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짜 개혁을 추진하라고 노사정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청년 단체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괜찮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고 장시간 노동 시간을 단축해 일자리 나누기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업급여를 인상하고 청년 실업자를 위한 실업부조를 도입하는 등 일자리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요구안을 노사정위원회에 전달하고, 위원들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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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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