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IS 9·11 테러 칭송
입력 2015.09.11 (00:52)
수정 2015.09.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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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11테러 14주년을 앞두고 알카에다와 IS가 9.11테러를 일제히 칭송했습니다.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는 인터넷을 통해 배포한 영문 홍보잡지에 "너무 아름다워 잊을 수 없는 게 있다"며 9.11테러를 당한 뉴욕 세계무역센터 사진을 실었습니다.
IS도 같은 날 발행한 자체 영문 홍보잡지에서 이란과 서방이 수니파 지하디스트에 맞서 협력을 확대했다고 비난하며 9.11테러를 '은혜로운 작전'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는 인터넷을 통해 배포한 영문 홍보잡지에 "너무 아름다워 잊을 수 없는 게 있다"며 9.11테러를 당한 뉴욕 세계무역센터 사진을 실었습니다.
IS도 같은 날 발행한 자체 영문 홍보잡지에서 이란과 서방이 수니파 지하디스트에 맞서 협력을 확대했다고 비난하며 9.11테러를 '은혜로운 작전'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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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카에다·IS 9·11 테러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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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1 00:52:08
- 수정2015-09-11 21:00:28
미국 9.11테러 14주년을 앞두고 알카에다와 IS가 9.11테러를 일제히 칭송했습니다.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는 인터넷을 통해 배포한 영문 홍보잡지에 "너무 아름다워 잊을 수 없는 게 있다"며 9.11테러를 당한 뉴욕 세계무역센터 사진을 실었습니다.
IS도 같은 날 발행한 자체 영문 홍보잡지에서 이란과 서방이 수니파 지하디스트에 맞서 협력을 확대했다고 비난하며 9.11테러를 '은혜로운 작전'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는 인터넷을 통해 배포한 영문 홍보잡지에 "너무 아름다워 잊을 수 없는 게 있다"며 9.11테러를 당한 뉴욕 세계무역센터 사진을 실었습니다.
IS도 같은 날 발행한 자체 영문 홍보잡지에서 이란과 서방이 수니파 지하디스트에 맞서 협력을 확대했다고 비난하며 9.11테러를 '은혜로운 작전'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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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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