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반려견과 산책 중 응가 ‘푸푸’…강아지에게 시간을 주세요!

입력 2015.09.13 (18:58) 수정 2015.09.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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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많은 일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십장생영어, 이번 시간은 ‘애견훈련’과 관련된 표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다려 stay
음식을 주고, 강아지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하는 훈련인 ‘기다려’는 stay! 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 가지고 와 fetch
어떤 물건을 던지고 물어서 가져오라고 말하는 것은 fetch! 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 굴러 roll over
그리고 꽤 똑똑하고 훈련이 잘 된 강아지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이죠. ‘굴러’는 roll over! 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 악수 shake
강아지 앞발을 손처럼 생각하고 사람 손에 올려놓게 하는 것을 ‘손!’ 혹은 ‘악수!’라고 표현 하는데요. 이것은 shake! 라고 말하면 되겠습니다.

- 누워 lie down
바닥에 누우라고 할 때에는 lie down!이라고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애견 용품과 관련된 표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개목걸이 collar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목에 줄을 채우고 데리고 나가는데요. 이럴 때 목에 채우는 줄을 collar라고 합니다.

- 줄, 끈 leash
그리고 collar에 연결하여 사람이 잡고 가는 그 줄은 leash라고 합니다.

- 용변봉투 poop bag
강아지가 용변을 봤을 때 사용하는 용변봉투를 poop bag이라고 합니다.

- 용변시간 poo-poo time
그리고 용변봉투를 사용하기 전, 강아지가 열심히 냄새를 맡고 자리를 잡고 마무리까지 하는 그 시간을 poo-poo time 이라고 합니다.

- 수의사 veterinarian / vet
강아지가 아프면 동물병원에 가게 됩니다. 수의사는 영어로 veterinarian라고 부르는데요. 발음이 길고 어려워서 vet이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말은 영어로?]

1. 줄을 매다 on the leash

The dog needs to be groomed.
You keep the dog on the leash when you take her out.

강아지와 산책할 때 주인이 보기에는 순하고 착해보여도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줄을 채워야 합니다. 개 줄을 매는 것을 on the leash라고 합니다. 그리고 줄을 매고 산책시키다가 미용시키러 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The dog needs to be groomed. - 이 개는 미용이 필요해.
You keep the dog on the leash when you take her out. - 산책 갈 때 줄을 매야해.

이런 정도로 표현 하시면 좋습니다.

2. 대소변을 가리다 housebroken

어린 강아지를 분양을 받으면, 집안에서 같이 살 수 있도록 대소변을 가리게 배변훈련을 시키는 것이 가장 처음 하는 일인데, 대소변을 가리는 것을 housebroken이라고 표현합니다.

I think your dog should be toilet-trained. - 내 생각에 네 개는 배변훈련을 받아야해.
Right, she is not housebroken. - 맞아 아직 대소변을 못 가려.

3. 서로를 물어뜯는, 치열한 dog-eat-dog

직접 반려견들에게 사용하는 표현은 아니지만, 표현 자체에 dog가 들어가서 한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dog-eat-dog는 강하게 물어뜯고, 경쟁적이고 치열하다는 표현입니다.

It’s a dog-eat-dog world out there. - 세상은 아주 경쟁적인 곳이야.
You have to work with do-or-die determination. - 죽기 살기로 열심히 일해야 돼!

여기서는 do-or-die라는 표현을 꼭 챙겨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표현은 ‘죽기 살기로’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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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회] 반려견과 산책 중 응가 ‘푸푸’…강아지에게 시간을 주세요!
    • 입력 2015-09-13 18:58:41
    • 수정2015-09-14 09:28:47
    십장생 영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많은 일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십장생영어, 이번 시간은 ‘애견훈련’과 관련된 표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다려 stay
음식을 주고, 강아지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하는 훈련인 ‘기다려’는 stay! 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 가지고 와 fetch
어떤 물건을 던지고 물어서 가져오라고 말하는 것은 fetch! 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 굴러 roll over
그리고 꽤 똑똑하고 훈련이 잘 된 강아지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이죠. ‘굴러’는 roll over! 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 악수 shake
강아지 앞발을 손처럼 생각하고 사람 손에 올려놓게 하는 것을 ‘손!’ 혹은 ‘악수!’라고 표현 하는데요. 이것은 shake! 라고 말하면 되겠습니다.

- 누워 lie down
바닥에 누우라고 할 때에는 lie down!이라고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애견 용품과 관련된 표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개목걸이 collar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목에 줄을 채우고 데리고 나가는데요. 이럴 때 목에 채우는 줄을 collar라고 합니다.

- 줄, 끈 leash
그리고 collar에 연결하여 사람이 잡고 가는 그 줄은 leash라고 합니다.

- 용변봉투 poop bag
강아지가 용변을 봤을 때 사용하는 용변봉투를 poop bag이라고 합니다.

- 용변시간 poo-poo time
그리고 용변봉투를 사용하기 전, 강아지가 열심히 냄새를 맡고 자리를 잡고 마무리까지 하는 그 시간을 poo-poo time 이라고 합니다.

- 수의사 veterinarian / vet
강아지가 아프면 동물병원에 가게 됩니다. 수의사는 영어로 veterinarian라고 부르는데요. 발음이 길고 어려워서 vet이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말은 영어로?]

1. 줄을 매다 on the leash

The dog needs to be groomed.
You keep the dog on the leash when you take her out.

강아지와 산책할 때 주인이 보기에는 순하고 착해보여도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줄을 채워야 합니다. 개 줄을 매는 것을 on the leash라고 합니다. 그리고 줄을 매고 산책시키다가 미용시키러 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The dog needs to be groomed. - 이 개는 미용이 필요해.
You keep the dog on the leash when you take her out. - 산책 갈 때 줄을 매야해.

이런 정도로 표현 하시면 좋습니다.

2. 대소변을 가리다 housebroken

어린 강아지를 분양을 받으면, 집안에서 같이 살 수 있도록 대소변을 가리게 배변훈련을 시키는 것이 가장 처음 하는 일인데, 대소변을 가리는 것을 housebroken이라고 표현합니다.

I think your dog should be toilet-trained. - 내 생각에 네 개는 배변훈련을 받아야해.
Right, she is not housebroken. - 맞아 아직 대소변을 못 가려.

3. 서로를 물어뜯는, 치열한 dog-eat-dog

직접 반려견들에게 사용하는 표현은 아니지만, 표현 자체에 dog가 들어가서 한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dog-eat-dog는 강하게 물어뜯고, 경쟁적이고 치열하다는 표현입니다.

It’s a dog-eat-dog world out there. - 세상은 아주 경쟁적인 곳이야.
You have to work with do-or-die determination. - 죽기 살기로 열심히 일해야 돼!

여기서는 do-or-die라는 표현을 꼭 챙겨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표현은 ‘죽기 살기로’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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