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상위 스플릿 진출을 노리는 전남이 최하위 대전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리그 30라운드에서 전반 11분 먼저 실점했지만 후반 12분 이종호가 동점골을 넣어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남은 승점 1점을 추가해 42점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이 걸린 6위 인천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7위에 자리했습니다.
제주는 울산과 2대 2로 비겼고 부산과 광주는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리그 30라운드에서 전반 11분 먼저 실점했지만 후반 12분 이종호가 동점골을 넣어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남은 승점 1점을 추가해 42점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이 걸린 6위 인천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7위에 자리했습니다.
제주는 울산과 2대 2로 비겼고 부산과 광주는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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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전남, 대전과 무승부…상위 스플릿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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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3 19:33:46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상위 스플릿 진출을 노리는 전남이 최하위 대전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리그 30라운드에서 전반 11분 먼저 실점했지만 후반 12분 이종호가 동점골을 넣어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남은 승점 1점을 추가해 42점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이 걸린 6위 인천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7위에 자리했습니다.
제주는 울산과 2대 2로 비겼고 부산과 광주는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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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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