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세 자릿수 득점하며 개막 2연승

입력 2015.09.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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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이 세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오리온은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40득점을 올린 헤인즈의 활약으로 100대 88로 이겼습니다.

추승균 감독이 이끄는 KCC는 인삼공사에 92대 88로 승리했습니다.

추승균 감독은 올해 신임 감독 세 명 가운데 처음으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모비스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SK에 87대 58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KT를 76대 74로 이겼고, 전자랜드는 LG를 89대 82로 누르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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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세 자릿수 득점하며 개막 2연승
    • 입력 2015-09-13 21:48:20
    남자프로농구
프로농구 오리온이 세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오리온은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40득점을 올린 헤인즈의 활약으로 100대 88로 이겼습니다. 추승균 감독이 이끄는 KCC는 인삼공사에 92대 88로 승리했습니다. 추승균 감독은 올해 신임 감독 세 명 가운데 처음으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모비스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SK에 87대 58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KT를 76대 74로 이겼고, 전자랜드는 LG를 89대 82로 누르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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