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것과 관련해 밖에서 우리를 보는 척도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남북대치 상황도 있고 대내외 경제 리스크도 있는데 우리가 역대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다른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에 의하면 우리가 일본보다 신용등급이 위고, 피치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보다 우리가 윗등급이라면서 이번 재평가에서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상향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민 대변인은 G20 국가 가운데 3대 신용등급 평가에서 모두 AA 이상인 나라는 8개 국가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남북대치 상황도 있고 대내외 경제 리스크도 있는데 우리가 역대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다른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에 의하면 우리가 일본보다 신용등급이 위고, 피치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보다 우리가 윗등급이라면서 이번 재평가에서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상향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민 대변인은 G20 국가 가운데 3대 신용등급 평가에서 모두 AA 이상인 나라는 8개 국가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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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신용등급 상향에 “밖에서 우리를 보는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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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6 09:42:09
청와대는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것과 관련해 밖에서 우리를 보는 척도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남북대치 상황도 있고 대내외 경제 리스크도 있는데 우리가 역대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다른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에 의하면 우리가 일본보다 신용등급이 위고, 피치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보다 우리가 윗등급이라면서 이번 재평가에서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상향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민 대변인은 G20 국가 가운데 3대 신용등급 평가에서 모두 AA 이상인 나라는 8개 국가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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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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