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88올림픽 개막…‘굴렁쇠 소년’ 어땠길래?
입력 2015.09.17 (19:20)
수정 2015.09.18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
27년 전, 1988년 9월 17일, 서울에서 제24회 서울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전 세계 160개국에서 1만 3,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6일간 화합을 다지며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4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88 서울올림픽이 갖는 의미는 참 많은데요, 무엇보다 전쟁을 겪은 나라의 발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려줬습니다.
명장면 역시 많았죠. 그중 27년 전 바로 오늘,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우리 국민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푸른 잔디밭을 달려가며 수만 관중을 집중시킨 '굴렁쇠 소년'부터 故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외친 슬로건 '서울은 세계로, 서울은 세계로'까지.
'한강의 기적'을 세계에 알린 서울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식을 다시 살펴봅니다.
그때 그 뉴스입니다.
27년 전, 1988년 9월 17일, 서울에서 제24회 서울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전 세계 160개국에서 1만 3,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6일간 화합을 다지며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4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88 서울올림픽이 갖는 의미는 참 많은데요, 무엇보다 전쟁을 겪은 나라의 발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려줬습니다.
명장면 역시 많았죠. 그중 27년 전 바로 오늘,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우리 국민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푸른 잔디밭을 달려가며 수만 관중을 집중시킨 '굴렁쇠 소년'부터 故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외친 슬로건 '서울은 세계로, 서울은 세계로'까지.
'한강의 기적'을 세계에 알린 서울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식을 다시 살펴봅니다.
그때 그 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때 그 뉴스] 88올림픽 개막…‘굴렁쇠 소년’ 어땠길래?
-
- 입력 2015-09-17 19:20:47
- 수정2015-09-18 10:14:47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
27년 전, 1988년 9월 17일, 서울에서 제24회 서울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전 세계 160개국에서 1만 3,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6일간 화합을 다지며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4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88 서울올림픽이 갖는 의미는 참 많은데요, 무엇보다 전쟁을 겪은 나라의 발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려줬습니다.
명장면 역시 많았죠. 그중 27년 전 바로 오늘,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우리 국민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푸른 잔디밭을 달려가며 수만 관중을 집중시킨 '굴렁쇠 소년'부터 故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외친 슬로건 '서울은 세계로, 서울은 세계로'까지.
'한강의 기적'을 세계에 알린 서울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식을 다시 살펴봅니다.
그때 그 뉴스입니다.
27년 전, 1988년 9월 17일, 서울에서 제24회 서울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전 세계 160개국에서 1만 3,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6일간 화합을 다지며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4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88 서울올림픽이 갖는 의미는 참 많은데요, 무엇보다 전쟁을 겪은 나라의 발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려줬습니다.
명장면 역시 많았죠. 그중 27년 전 바로 오늘,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우리 국민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푸른 잔디밭을 달려가며 수만 관중을 집중시킨 '굴렁쇠 소년'부터 故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외친 슬로건 '서울은 세계로, 서울은 세계로'까지.
'한강의 기적'을 세계에 알린 서울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식을 다시 살펴봅니다.
그때 그 뉴스입니다.
-
-
석혜원 기자 hey1@kbs.co.kr
석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