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개발에 나선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입니다. 최고속도 430km를 목표로 천억 원 가량의 예산 투입됐습니다.
정부는 올 연말까지 현재 기술 신뢰성 검증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KBS 취재 결과, ‘해무’ 시운전 당시 대부분의 속도는 KTX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실용화도, 수출도 힘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시죠.
정부는 올 연말까지 현재 기술 신뢰성 검증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KBS 취재 결과, ‘해무’ 시운전 당시 대부분의 속도는 KTX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실용화도, 수출도 힘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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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억 들인 고속철 ‘해무’, 실용화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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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7 20:00:32

지난 2007년부터 개발에 나선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입니다. 최고속도 430km를 목표로 천억 원 가량의 예산 투입됐습니다.
정부는 올 연말까지 현재 기술 신뢰성 검증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KBS 취재 결과, ‘해무’ 시운전 당시 대부분의 속도는 KTX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실용화도, 수출도 힘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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