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채소 등의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아 지난해보다 소비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2주 전을 기준으로 농협 하나로유통 2천여 개 매장의 농축산물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 매출 증가율은 과일과 채소 5.5%, 축산물 1.4%, 가공품 14.4% 등으로, 전반적인 추석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분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일주일 동안의 농축산물 평균 가격을 최근 3년 가격과 비교해보면, 가격은 대체로 낮은데 품질이 좋은 특등급은 더 많다면서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1주일 늦고, 기상 여건이 좋아 작황이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2주 전을 기준으로 농협 하나로유통 2천여 개 매장의 농축산물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 매출 증가율은 과일과 채소 5.5%, 축산물 1.4%, 가공품 14.4% 등으로, 전반적인 추석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분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일주일 동안의 농축산물 평균 가격을 최근 3년 가격과 비교해보면, 가격은 대체로 낮은데 품질이 좋은 특등급은 더 많다면서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1주일 늦고, 기상 여건이 좋아 작황이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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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싸고 맛 좋아”…추석 소비 작년보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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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8 00:09:11
올해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채소 등의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아 지난해보다 소비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2주 전을 기준으로 농협 하나로유통 2천여 개 매장의 농축산물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 매출 증가율은 과일과 채소 5.5%, 축산물 1.4%, 가공품 14.4% 등으로, 전반적인 추석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분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일주일 동안의 농축산물 평균 가격을 최근 3년 가격과 비교해보면, 가격은 대체로 낮은데 품질이 좋은 특등급은 더 많다면서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1주일 늦고, 기상 여건이 좋아 작황이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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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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