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대형 크레인 붕괴사고로 300여명의 사상자가 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의 한 호텔에서 현지시간 17일 화재가 나 투숙객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우디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30분쯤 메카 알아지지아 지역의 11층짜리 호텔 8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천28명이 대피했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30분쯤 메카 알아지지아 지역의 11층짜리 호텔 8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천28명이 대피했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슬람 성지 메카 호텔서 불…2명 부상
-
- 입력 2015-09-18 00:30:58
지난 11일 대형 크레인 붕괴사고로 300여명의 사상자가 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의 한 호텔에서 현지시간 17일 화재가 나 투숙객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우디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30분쯤 메카 알아지지아 지역의 11층짜리 호텔 8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천28명이 대피했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