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차량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미국과 중국의 기업 간 연대가 이뤄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신생기업 '리프트'와 중국에서 영업 중인 '디디'는 각 기업의 앱 서비스를 상대 기업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을 방문한 중국의 디디 고객은 디디 앱으로, 중국을 방문한 리프트 고객은 리프트 앱으로, 상대 기업의 운전사를 호출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회사는 또 인도의 '올라', 싱가포르의 '그랩택시'와 연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세계 최대의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는 현재 60개국에서 영업 중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신생기업 '리프트'와 중국에서 영업 중인 '디디'는 각 기업의 앱 서비스를 상대 기업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을 방문한 중국의 디디 고객은 디디 앱으로, 중국을 방문한 리프트 고객은 리프트 앱으로, 상대 기업의 운전사를 호출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회사는 또 인도의 '올라', 싱가포르의 '그랩택시'와 연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세계 최대의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는 현재 60개국에서 영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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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에 공동대응하자”…미·중 기업 간 연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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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8 00:30:58
세계 최대의 차량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미국과 중국의 기업 간 연대가 이뤄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신생기업 '리프트'와 중국에서 영업 중인 '디디'는 각 기업의 앱 서비스를 상대 기업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을 방문한 중국의 디디 고객은 디디 앱으로, 중국을 방문한 리프트 고객은 리프트 앱으로, 상대 기업의 운전사를 호출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회사는 또 인도의 '올라', 싱가포르의 '그랩택시'와 연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세계 최대의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는 현재 60개국에서 영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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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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