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중진, 문재인 대표 회동…재신임 투표 철회 권유키로
입력 2015.09.18 (01:20)
수정 2015.09.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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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중진의원들이 오늘 오전 문재인 대표와 만나, 재신임 투표 철회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석현 의원 등 중진 의원 15명은 어젯밤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혁신안의 당 중앙위원회 통과로 문 대표의 재신임 문제는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하고, 문 대표에게 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을 권유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중진들은 지금 최우선 과제는 당내 통합으로, 더 이상 논란을 피해야 한다며, 문 대표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당내 통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권유하고 중진들도 전면에 나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현 의원 등 중진 의원 15명은 어젯밤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혁신안의 당 중앙위원회 통과로 문 대표의 재신임 문제는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하고, 문 대표에게 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을 권유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중진들은 지금 최우선 과제는 당내 통합으로, 더 이상 논란을 피해야 한다며, 문 대표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당내 통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권유하고 중진들도 전면에 나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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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중진, 문재인 대표 회동…재신임 투표 철회 권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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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8 01:20:36
- 수정2015-09-18 17:26:47
새정치민주연합 중진의원들이 오늘 오전 문재인 대표와 만나, 재신임 투표 철회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석현 의원 등 중진 의원 15명은 어젯밤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혁신안의 당 중앙위원회 통과로 문 대표의 재신임 문제는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하고, 문 대표에게 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을 권유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중진들은 지금 최우선 과제는 당내 통합으로, 더 이상 논란을 피해야 한다며, 문 대표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당내 통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권유하고 중진들도 전면에 나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현 의원 등 중진 의원 15명은 어젯밤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혁신안의 당 중앙위원회 통과로 문 대표의 재신임 문제는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하고, 문 대표에게 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을 권유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중진들은 지금 최우선 과제는 당내 통합으로, 더 이상 논란을 피해야 한다며, 문 대표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당내 통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권유하고 중진들도 전면에 나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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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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