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 FBI와 국토안보부가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IS나 알카에다 등 테러단체의 잠재적 타깃으로 보고 경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교황 방문 행사를 '국가 특별안보 행사'로 규정하고 관계 당국에 회람을 보내 테러리스트 공격에 관한 우려와 당국의 협력 필요성 등을 지적했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각으로 22일부터 엿새간 워싱턴 D.C.와 뉴욕, 필라델피아를 방문해 거리행진과 야외 미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 기관은 교황 방문 행사를 '국가 특별안보 행사'로 규정하고 관계 당국에 회람을 보내 테러리스트 공격에 관한 우려와 당국의 협력 필요성 등을 지적했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각으로 22일부터 엿새간 워싱턴 D.C.와 뉴욕, 필라델피아를 방문해 거리행진과 야외 미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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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I·국토안보부 “방미 교황 IS·알카에다 잠재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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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0 00:10:57
미국 연방수사국 FBI와 국토안보부가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IS나 알카에다 등 테러단체의 잠재적 타깃으로 보고 경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교황 방문 행사를 '국가 특별안보 행사'로 규정하고 관계 당국에 회람을 보내 테러리스트 공격에 관한 우려와 당국의 협력 필요성 등을 지적했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각으로 22일부터 엿새간 워싱턴 D.C.와 뉴욕, 필라델피아를 방문해 거리행진과 야외 미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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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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