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프랑스 순방 마치고 오늘 귀국

입력 2015.09.20 (0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3박4일 일정의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황 총리는 이번 순방 기간에 올랑드 대통령과 발스 총리를 만나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고, 창조경제와 미래 신산업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프랑스 수교 130년을 기념하는 상호 교류의 해 개막 행사에 참석해 양국간 우호와 유대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총리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는 기업인과 연수생의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협정에 서명하고, 특히 프랑스 정부는 한국어를 대입시험에 필수 선택 외국어로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 총리, 프랑스 순방 마치고 오늘 귀국
    • 입력 2015-09-20 01:01:16
    정치
황교안 국무총리가 3박4일 일정의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황 총리는 이번 순방 기간에 올랑드 대통령과 발스 총리를 만나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고, 창조경제와 미래 신산업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프랑스 수교 130년을 기념하는 상호 교류의 해 개막 행사에 참석해 양국간 우호와 유대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총리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는 기업인과 연수생의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협정에 서명하고, 특히 프랑스 정부는 한국어를 대입시험에 필수 선택 외국어로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