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취업률 47%…6년 연속 상승

입력 2015.09.21 (15:24) 수정 2015.09.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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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직업교육을 특성화한 고등학교의 취업률이 6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4월을 기준으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일반고 특성화반 졸업자들의 전체 취업률이 47%로 지난해보다 2.4%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저 취업률을 기록했던 지난 2009년 17%에서 해마다 증가한 수칩니다.

학교 유형별 취업률은 마이스터고 90%, 특성화고 48%, 일반고 특성화반 23%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마이스터고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3년부터 3년 연속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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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취업률 47%…6년 연속 상승
    • 입력 2015-09-21 15:24:44
    • 수정2015-09-21 16:15:17
    사회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직업교육을 특성화한 고등학교의 취업률이 6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4월을 기준으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일반고 특성화반 졸업자들의 전체 취업률이 47%로 지난해보다 2.4%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저 취업률을 기록했던 지난 2009년 17%에서 해마다 증가한 수칩니다.

학교 유형별 취업률은 마이스터고 90%, 특성화고 48%, 일반고 특성화반 23%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마이스터고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3년부터 3년 연속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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