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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정상도 유엔 연설…오바마-푸틴 대립
입력 2015.09.29 (07:21) 수정 2015.09.29 (07:3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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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정상도 유엔 연설…오바마-푸틴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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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한 오늘 유엔에서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정상도 함께 연설대에 섰습니다.

현안을 둘러싼 세 나라 정상간 신경전이 펼쳐졌는데 특히 오바마 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립이 두드러졌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관례에 따라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연단에 오른 오바마 미 대통령.

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아사드가 민간인을 학살했다면서 그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했습니다.

<녹취> 버락 오바마(미 대통령) : "아사드정부를 축출하고 새로운 정부와 지도자가 현재의 혼란을 종식해야 합니다."

시리아 문제에 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해법은 정반대였습니다.

아사드 정부가 IS와 싸우고 있다면서 시리아와 군사협력을 거부하는 것은 엄청난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아사드 대통령 군대와 쿠르드 민병대만이 시라아에서 이슬람국가(IS),테러단체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반테러연합체를 구성해 IS에 맞서자고도 제안했습니다.

집권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주석은 미러 간 대립에서 한발 비켜섰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중국 기여를 강조하면서 남중국해 문제를 의식한 듯 패권주의를 추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중, 러 정상 모두 연설에서 북핵 관련 언급은 없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 미·중·러 정상도 유엔 연설…오바마-푸틴 대립
    • 입력 2015.09.29 (07:21)
    • 수정 2015.09.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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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정상도 유엔 연설…오바마-푸틴 대립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한 오늘 유엔에서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정상도 함께 연설대에 섰습니다.

현안을 둘러싼 세 나라 정상간 신경전이 펼쳐졌는데 특히 오바마 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립이 두드러졌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관례에 따라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연단에 오른 오바마 미 대통령.

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아사드가 민간인을 학살했다면서 그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했습니다.

<녹취> 버락 오바마(미 대통령) : "아사드정부를 축출하고 새로운 정부와 지도자가 현재의 혼란을 종식해야 합니다."

시리아 문제에 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해법은 정반대였습니다.

아사드 정부가 IS와 싸우고 있다면서 시리아와 군사협력을 거부하는 것은 엄청난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아사드 대통령 군대와 쿠르드 민병대만이 시라아에서 이슬람국가(IS),테러단체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반테러연합체를 구성해 IS에 맞서자고도 제안했습니다.

집권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주석은 미러 간 대립에서 한발 비켜섰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중국 기여를 강조하면서 남중국해 문제를 의식한 듯 패권주의를 추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중, 러 정상 모두 연설에서 북핵 관련 언급은 없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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