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고액 체납자의 가택 수색에서 압류한 고가 가방과 시계 등을 공개 매각합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10월) 7일 성남시청에서 14개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고액 상습 체납자 45명에게서 압류한 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2백27점을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정평가액은 모두 7천여만 원입니다.
세무 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뺀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감정가는 감정평가업체 '라올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자치 단체가 자체적으로 공매처분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압류한 상습 고액 체납자의 동산을 매년 두 차례씩 공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10월) 7일 성남시청에서 14개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고액 상습 체납자 45명에게서 압류한 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2백27점을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정평가액은 모두 7천여만 원입니다.
세무 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뺀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감정가는 감정평가업체 '라올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자치 단체가 자체적으로 공매처분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압류한 상습 고액 체납자의 동산을 매년 두 차례씩 공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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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고액체납자 가방·귀금속 등 공개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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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14:13:38
경기도가 고액 체납자의 가택 수색에서 압류한 고가 가방과 시계 등을 공개 매각합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10월) 7일 성남시청에서 14개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고액 상습 체납자 45명에게서 압류한 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2백27점을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정평가액은 모두 7천여만 원입니다.
세무 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뺀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감정가는 감정평가업체 '라올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자치 단체가 자체적으로 공매처분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압류한 상습 고액 체납자의 동산을 매년 두 차례씩 공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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