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 영화] ‘대니 콜린스’ 외

입력 2015.10.01 (06:56) 수정 2015.10.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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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할리우드의 명배우, 알 파치노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신작 영화가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개봉 영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60대가 되도록 술과 마약, 젊은 여자에 둘러싸여 사는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

40년 전 가수 존 레넌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뒤늦게 받아보고, 인생에 변화를 결심합니다.

알 파치노가 호사에 지친 슈퍼스타와 유머러스하고 인정 많은 인간 대니 콜린스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이름값을 합니다.

마흔셋 나이에 두 아들을 잃은 여자는 집안의 대를 이을 아들을 낳아줄 사람을 고르다. 어린 시절 사고로 정신연령이 어린아이에서 멈춘 스물넷 처녀를 찾아냅니다.

들어 온 여자는 2남 1녀를 낳았고 둘은 각각 구순과 칠순이 되도록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언뜻 상상하기 쉽지 않은 사람 간의 정을 담담한 시선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마이.

‘오랜 저주의 집’을 방문한 후 그녀의 일상은 끔찍한 공포로 변해갑니다.

지난 1999년부터 이어진 '주온' 시리즈의 최종편입니다.

인기 만화 '드래곤볼'의 새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가장 인기 있었던 악당인 프리저가 되살아나 손오공과 재대결을 벌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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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개봉 영화] ‘대니 콜린스’ 외
    • 입력 2015-10-01 06:57:25
    • 수정2015-10-01 07: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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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할리우드의 명배우, 알 파치노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신작 영화가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개봉 영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60대가 되도록 술과 마약, 젊은 여자에 둘러싸여 사는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

40년 전 가수 존 레넌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뒤늦게 받아보고, 인생에 변화를 결심합니다.

알 파치노가 호사에 지친 슈퍼스타와 유머러스하고 인정 많은 인간 대니 콜린스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이름값을 합니다.

마흔셋 나이에 두 아들을 잃은 여자는 집안의 대를 이을 아들을 낳아줄 사람을 고르다. 어린 시절 사고로 정신연령이 어린아이에서 멈춘 스물넷 처녀를 찾아냅니다.

들어 온 여자는 2남 1녀를 낳았고 둘은 각각 구순과 칠순이 되도록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언뜻 상상하기 쉽지 않은 사람 간의 정을 담담한 시선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마이.

‘오랜 저주의 집’을 방문한 후 그녀의 일상은 끔찍한 공포로 변해갑니다.

지난 1999년부터 이어진 '주온' 시리즈의 최종편입니다.

인기 만화 '드래곤볼'의 새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가장 인기 있었던 악당인 프리저가 되살아나 손오공과 재대결을 벌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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