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같은 ‘터번’까지 벗어던진 까닭은?

입력 2015.10.03 (00:23) 수정 2015.10.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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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펀자브 지방에서 지혜와 행운의 신으로 여기는 ‘가네샤’의 탄신을 기리기 위해 시크교의 종교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 도중 물에서 놀던 소년들이 거친 물살에 휩쓸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는데요.

많은 사람이 이를 지켜보는 가운데, 공공장소에서는 벗어서는 안 되는 터번을 벗어 소년들을 구한 2명의 시크교도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생명을 살리고자 과감히 터번을 벗은 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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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숨 같은 ‘터번’까지 벗어던진 까닭은?
    • 입력 2015-10-03 00:23:54
    • 수정2015-10-03 0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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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펀자브 지방에서 지혜와 행운의 신으로 여기는 ‘가네샤’의 탄신을 기리기 위해 시크교의 종교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 도중 물에서 놀던 소년들이 거친 물살에 휩쓸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는데요.

많은 사람이 이를 지켜보는 가운데, 공공장소에서는 벗어서는 안 되는 터번을 벗어 소년들을 구한 2명의 시크교도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생명을 살리고자 과감히 터번을 벗은 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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