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도 주연…세계 군인체전 ‘위풍당당 활약’
입력 2015.10.03 (21:32)
수정 2015.10.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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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선 우리나라 여자 군인들이 경기 뿐 아니라 시상식 도우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옷 매무새를 하고 화장을 하고...
우리나라 여군 시상식 도우미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녹취> "나 예뻐? (화장 잘 먹었습 니다.) 고마워...."
마침내 정복을 입고 나선 대회 첫 시상식.
군인으로서 절도 있는 모습과 단아한 여성미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도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우리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녹취> 김혜진 : "다소 긴장됐는데 영광스러웠고 저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300m 거리의 표적을 맞추는 실탄 사격.
승리를 향한 여군 선수들의 집념은 남자 선수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고은 : "여자로서 임한 게 아니고 군인으로서 나서는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군인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도 여군들의 행정 업무가 빛을 발하는 등 우리 여군들이 세계군인체육대회 곳곳에서 당당히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선 우리나라 여자 군인들이 경기 뿐 아니라 시상식 도우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옷 매무새를 하고 화장을 하고...
우리나라 여군 시상식 도우미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녹취> "나 예뻐? (화장 잘 먹었습 니다.) 고마워...."
마침내 정복을 입고 나선 대회 첫 시상식.
군인으로서 절도 있는 모습과 단아한 여성미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도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우리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녹취> 김혜진 : "다소 긴장됐는데 영광스러웠고 저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300m 거리의 표적을 맞추는 실탄 사격.
승리를 향한 여군 선수들의 집념은 남자 선수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고은 : "여자로서 임한 게 아니고 군인으로서 나서는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군인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도 여군들의 행정 업무가 빛을 발하는 등 우리 여군들이 세계군인체육대회 곳곳에서 당당히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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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군도 주연…세계 군인체전 ‘위풍당당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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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21:34:43
- 수정2015-10-03 22:00:02
<앵커 멘트>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선 우리나라 여자 군인들이 경기 뿐 아니라 시상식 도우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옷 매무새를 하고 화장을 하고...
우리나라 여군 시상식 도우미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녹취> "나 예뻐? (화장 잘 먹었습 니다.) 고마워...."
마침내 정복을 입고 나선 대회 첫 시상식.
군인으로서 절도 있는 모습과 단아한 여성미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도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우리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녹취> 김혜진 : "다소 긴장됐는데 영광스러웠고 저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300m 거리의 표적을 맞추는 실탄 사격.
승리를 향한 여군 선수들의 집념은 남자 선수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고은 : "여자로서 임한 게 아니고 군인으로서 나서는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군인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도 여군들의 행정 업무가 빛을 발하는 등 우리 여군들이 세계군인체육대회 곳곳에서 당당히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선 우리나라 여자 군인들이 경기 뿐 아니라 시상식 도우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옷 매무새를 하고 화장을 하고...
우리나라 여군 시상식 도우미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녹취> "나 예뻐? (화장 잘 먹었습 니다.) 고마워...."
마침내 정복을 입고 나선 대회 첫 시상식.
군인으로서 절도 있는 모습과 단아한 여성미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도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우리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녹취> 김혜진 : "다소 긴장됐는데 영광스러웠고 저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300m 거리의 표적을 맞추는 실탄 사격.
승리를 향한 여군 선수들의 집념은 남자 선수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고은 : "여자로서 임한 게 아니고 군인으로서 나서는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군인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도 여군들의 행정 업무가 빛을 발하는 등 우리 여군들이 세계군인체육대회 곳곳에서 당당히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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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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