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음란성 홍보물 제작자 고소

입력 2015.10.05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이미지를 활용한 음란성 홍보물이 한 대학교 축제에서 제작돼 스타제국이 법적 조치에 나섰다.

스타제국은 관련 홍보물을 제작한 당사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일 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지방의 한 대학교 측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경리의 얼굴과 선정적인 문구가 담긴 주점 홍보물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스타제국은 "앞으로 회사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와 초상권 침해,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선처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인뮤지스 경리 음란성 홍보물 제작자 고소
    • 입력 2015-10-05 19:39:39
    연합뉴스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이미지를 활용한 음란성 홍보물이 한 대학교 축제에서 제작돼 스타제국이 법적 조치에 나섰다. 스타제국은 관련 홍보물을 제작한 당사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일 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지방의 한 대학교 측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경리의 얼굴과 선정적인 문구가 담긴 주점 홍보물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스타제국은 "앞으로 회사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와 초상권 침해,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선처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