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등록번호로 압류·저당·체납정보 한번에 조회

자동차 소유자의 동의가 없어도 차량 등록 번호로 각종 차량 정보와 검사 이력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7일)부터 제공됩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차명과 차종, 용도와 최초등록일자, 의무보험 가입여부 등의 정보와 정비이력, 자동차세 체납, 압류등록의 횟수이며 금액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는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 사이트와 스마트폰 앱 '마이카 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이력정보 확인이 쉬워짐에 따라 사고차를 정상으로 둔갑시키는 중고차 거래 소비자 피해가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