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일병 사망사건’ 주범, 군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입력 2015.10.12 (07:10) 수정 2015.10.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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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망 사건의 주범인 이 모 병장이 군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를 일삼아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함께 수용 중이었던 수용자에 대해 폭행과 추행을 한 혐의로 이 병장을 지난 22일 군 검찰에 송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병장은 다른 가해자 3명과 함께 가혹행위와 집단 폭행을 해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4월 군사법원 2심에서 살인죄가 적용돼, 징역 35년 형을 선고 받고 국군 교도소에서 복역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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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일병 사망사건’ 주범, 군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 입력 2015-10-12 07:12:37
    • 수정2015-10-12 08: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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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망 사건의 주범인 이 모 병장이 군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를 일삼아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함께 수용 중이었던 수용자에 대해 폭행과 추행을 한 혐의로 이 병장을 지난 22일 군 검찰에 송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병장은 다른 가해자 3명과 함께 가혹행위와 집단 폭행을 해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4월 군사법원 2심에서 살인죄가 적용돼, 징역 35년 형을 선고 받고 국군 교도소에서 복역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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