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시의원에게 전기충격기 ‘인종 차별’ 논란

입력 2015.10.13 (14:34) 수정 2015.10.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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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용의자로 지목된 미국 흑인 시의원이 경찰관이 쏜 전기충격기를 맞고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저항이 있었기 때문에 정당한 대응이라고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저항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올해 초, 20대 흑인 청년이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체포됐다가 경찰의 폭행으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미국 내 경찰의 과잉진압, 꼭 총격 사망 얘기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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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3 14:34:53
    • 수정2015-10-13 1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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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용의자로 지목된 미국 흑인 시의원이 경찰관이 쏜 전기충격기를 맞고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저항이 있었기 때문에 정당한 대응이라고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저항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올해 초, 20대 흑인 청년이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체포됐다가 경찰의 폭행으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미국 내 경찰의 과잉진압, 꼭 총격 사망 얘기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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