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것이 전설의 ‘밑장빼기’
입력 2015.10.14 (17:17)
수정 2015.10.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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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해주세요.”
“아니다. 안 할래요. 돌려주세요.”
환전상에서 주위를 산만하게 하다 이른바 ‘밑장빼기’를 시도한 중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서 환전상의 주의를 산만하게 한 뒤 미화 9,100 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첸 모 씨와 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큰돈을 환전하려다 마음이 바뀐 듯 돌려받고는 잔돈만 다시 건네는 수법을 썼는데, 일행 중 한 명이 “내 돈을 먼저 환전해 달라”고 재촉하며 환전상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범인들은 며칠 뒤 동대문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치려다 환전상의 신고로, 결국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아니다. 안 할래요. 돌려주세요.”
환전상에서 주위를 산만하게 하다 이른바 ‘밑장빼기’를 시도한 중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서 환전상의 주의를 산만하게 한 뒤 미화 9,100 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첸 모 씨와 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큰돈을 환전하려다 마음이 바뀐 듯 돌려받고는 잔돈만 다시 건네는 수법을 썼는데, 일행 중 한 명이 “내 돈을 먼저 환전해 달라”고 재촉하며 환전상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범인들은 며칠 뒤 동대문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치려다 환전상의 신고로, 결국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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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것이 전설의 ‘밑장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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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17:17:25
- 수정2015-10-14 20:51:47

“환전해주세요.”
“아니다. 안 할래요. 돌려주세요.”
환전상에서 주위를 산만하게 하다 이른바 ‘밑장빼기’를 시도한 중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서 환전상의 주의를 산만하게 한 뒤 미화 9,100 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첸 모 씨와 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큰돈을 환전하려다 마음이 바뀐 듯 돌려받고는 잔돈만 다시 건네는 수법을 썼는데, 일행 중 한 명이 “내 돈을 먼저 환전해 달라”고 재촉하며 환전상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범인들은 며칠 뒤 동대문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치려다 환전상의 신고로, 결국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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