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방지 휠체어로 18억 모의 투자 유치

입력 2015.10.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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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8일까지 창조경제타운이 지원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모의 '크라우드 펀딩' 대회를 열어 백12억 원의 모의 투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모의 투자 대회에 3천여 명이 참여해 6천7백 건이 넘는 투자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모의 투자 대회에서는 '낙상 방지 휠체어'로 18억 원을 모은 YB소프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온라인을 통해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미래부는 다음 달에도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 초기 기업들이 참여하는 모의 투자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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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상 방지 휠체어로 18억 모의 투자 유치
    • 입력 2015-10-15 15:50:46
    경제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8일까지 창조경제타운이 지원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모의 '크라우드 펀딩' 대회를 열어 백12억 원의 모의 투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모의 투자 대회에 3천여 명이 참여해 6천7백 건이 넘는 투자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모의 투자 대회에서는 '낙상 방지 휠체어'로 18억 원을 모은 YB소프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온라인을 통해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미래부는 다음 달에도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 초기 기업들이 참여하는 모의 투자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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