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들의 아픈 역사가 서린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작은 미술관이 만들어집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립소록도병원에 있는 옛 감금실과 세탁실을 원래 모습을 최대한 살리면서 미술품 전시공간으로 꾸며, 오늘(20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과 회화, 설치, 미디어 등 소록도와 자연,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집니다
또, 전시 기간에 소록도 주민과 병원 직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립소록도병원에 있는 옛 감금실과 세탁실을 원래 모습을 최대한 살리면서 미술품 전시공간으로 꾸며, 오늘(20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과 회화, 설치, 미디어 등 소록도와 자연,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집니다
또, 전시 기간에 소록도 주민과 병원 직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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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소록도병원에 작은미술관 조성…오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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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0 01:08:02
한센인들의 아픈 역사가 서린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작은 미술관이 만들어집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립소록도병원에 있는 옛 감금실과 세탁실을 원래 모습을 최대한 살리면서 미술품 전시공간으로 꾸며, 오늘(20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과 회화, 설치, 미디어 등 소록도와 자연,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집니다
또, 전시 기간에 소록도 주민과 병원 직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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