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선관위, 10.28 재선거 불법 선거운동 혐의 2명 고발
입력 2015.10.20 (14:31)
수정 2015.10.20 (15: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28 재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재산 등록 신고 과정에서 채권채무 3억 원가량을 빠뜨리고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한 혐의로 인천시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교회 예배 시간에 모 구의회 의원 후보자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목사 김 모 씨를 고발 조치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10.28선거와 관련해 인천지역에서만 모두 세 건의 불법 선거운동이 적발됐습니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재산 등록 신고 과정에서 채권채무 3억 원가량을 빠뜨리고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한 혐의로 인천시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교회 예배 시간에 모 구의회 의원 후보자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목사 김 모 씨를 고발 조치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10.28선거와 관련해 인천지역에서만 모두 세 건의 불법 선거운동이 적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선관위, 10.28 재선거 불법 선거운동 혐의 2명 고발
-
- 입력 2015-10-20 14:31:14
- 수정2015-10-20 15:32:20
10.28 재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재산 등록 신고 과정에서 채권채무 3억 원가량을 빠뜨리고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한 혐의로 인천시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교회 예배 시간에 모 구의회 의원 후보자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목사 김 모 씨를 고발 조치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10.28선거와 관련해 인천지역에서만 모두 세 건의 불법 선거운동이 적발됐습니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재산 등록 신고 과정에서 채권채무 3억 원가량을 빠뜨리고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한 혐의로 인천시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교회 예배 시간에 모 구의회 의원 후보자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목사 김 모 씨를 고발 조치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10.28선거와 관련해 인천지역에서만 모두 세 건의 불법 선거운동이 적발됐습니다.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