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탈북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들이 언어와 문화적 배경의 차이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서울 종로구 무지개청소년센터를 찾아 관련 청소년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고 오히려 이들이 가진 차이가 소중하게 활용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적응교육부터 취업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라고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서울 종로구 무지개청소년센터를 찾아 관련 청소년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고 오히려 이들이 가진 차이가 소중하게 활용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적응교육부터 취업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라고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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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총리 “탈북·다문화 청소년 차별받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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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1 16:57:43
황교안 국무총리는, 탈북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들이 언어와 문화적 배경의 차이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서울 종로구 무지개청소년센터를 찾아 관련 청소년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고 오히려 이들이 가진 차이가 소중하게 활용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적응교육부터 취업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라고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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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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