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표류 18개월 아기…기적적 구조

터키 쿠사다시 지역의 바다입니다. 어부 2명이 바다 위에 떠다니던 18개월 된 아기와 누나, 엄마 등 난민 일가족 3명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급히 난민들을 보트 위로 건져 올리는데요.

아기의 얼굴과 손발이 하얗게 변해 저체온이 의심되는 상황, 긴박한 난민 구조의 순간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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