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황청 신부 “바티칸, 동성애 사제들에게 비인도적 처우”

입력 2015.10.2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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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폴란드 출신의 크리스토프 올라프 카람사 전 신부는 교회가 동성애 사제들에게 비인도적 처우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카람사 전 신부는 영국 방송 BBC에 자신이 프란치스코 교황에 보낸 편지를 공개하면서 이미 교회 조직에 많은 동성애자가 있는데도 바티칸은 위선적으로 동성애 사제를 금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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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교황청 신부 “바티칸, 동성애 사제들에게 비인도적 처우”
    • 입력 2015-10-29 02:00:04
    국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폴란드 출신의 크리스토프 올라프 카람사 전 신부는 교회가 동성애 사제들에게 비인도적 처우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카람사 전 신부는 영국 방송 BBC에 자신이 프란치스코 교황에 보낸 편지를 공개하면서 이미 교회 조직에 많은 동성애자가 있는데도 바티칸은 위선적으로 동성애 사제를 금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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