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막기의 힘! 한국전력, 5세트 대역전승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맞아 마지막 5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포트>

한국전력은 마지막 5세트에서 방신봉과 서재덕의 가로 막기 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KGC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 월드컵 첫날 금메달 3개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심석희가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이 1,000m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에선 곽윤기가 1,500m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