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0.7%P 인하”
입력 2015.11.02 (08:56)
수정 2015.11.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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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대폭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연 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1.5%에서 0.8%로 0.7%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연 매출 2억~3억원의 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은 2.0%에 1.3%로 낮추고, 연 매출 3억원~10억원의 가맹점 수수료율도 0.3%포인트 인하됩니다.
영세·중소 가맹점의 체크카드 수수료율도 연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1.0%에서 0.5%로, 연매출 2억~3억원 중소가맹점은 1.5%에서 1.0%로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한해 약 6천700억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이밖에도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때 납세자가 부담하는 수수료율도 현행 1.0%에서 0.8%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체크카드나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결제수단과 관련해 가맹점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연 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1.5%에서 0.8%로 0.7%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연 매출 2억~3억원의 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은 2.0%에 1.3%로 낮추고, 연 매출 3억원~10억원의 가맹점 수수료율도 0.3%포인트 인하됩니다.
영세·중소 가맹점의 체크카드 수수료율도 연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1.0%에서 0.5%로, 연매출 2억~3억원 중소가맹점은 1.5%에서 1.0%로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한해 약 6천700억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이밖에도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때 납세자가 부담하는 수수료율도 현행 1.0%에서 0.8%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체크카드나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결제수단과 관련해 가맹점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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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0.7%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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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2 08:56:21
- 수정2015-11-02 09:48:53
정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대폭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연 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1.5%에서 0.8%로 0.7%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연 매출 2억~3억원의 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은 2.0%에 1.3%로 낮추고, 연 매출 3억원~10억원의 가맹점 수수료율도 0.3%포인트 인하됩니다.
영세·중소 가맹점의 체크카드 수수료율도 연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1.0%에서 0.5%로, 연매출 2억~3억원 중소가맹점은 1.5%에서 1.0%로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한해 약 6천700억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이밖에도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때 납세자가 부담하는 수수료율도 현행 1.0%에서 0.8%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체크카드나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결제수단과 관련해 가맹점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연 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1.5%에서 0.8%로 0.7%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연 매출 2억~3억원의 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은 2.0%에 1.3%로 낮추고, 연 매출 3억원~10억원의 가맹점 수수료율도 0.3%포인트 인하됩니다.
영세·중소 가맹점의 체크카드 수수료율도 연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1.0%에서 0.5%로, 연매출 2억~3억원 중소가맹점은 1.5%에서 1.0%로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한해 약 6천700억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이밖에도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때 납세자가 부담하는 수수료율도 현행 1.0%에서 0.8%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체크카드나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결제수단과 관련해 가맹점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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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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