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강원랜드 1년, ‘대박 꿈’ 사라진 그 곳에는…

요즘 야구 선수들의 해외 원정 도박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00년 10월 강원도 정선의 폐광촌에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강원랜드 카지노가 개장했습니다.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내국인 입장 카지노인 만큼 관심과 함께 우려도 컸는데요.

개장 1주년을 맞아 KBS 취재진이 찾은 그곳에는 대박을 꿈꾸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홈리스가 있었습니다.

14년 전 오늘(2001년), 강원랜드에서 만난 '카지노 홈리스'의 하루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