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수백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몽골인 절도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몽골인 31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귀금속 상점에서 상점 주인이 다른 손님과 상담하고 있는 틈을 노려 시가 4백80만 원 상당의 금반지 16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서울 중구‘몽골타운’의 한 오피스텔에서 A 씨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몽골인 31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귀금속 상점에서 상점 주인이 다른 손님과 상담하고 있는 틈을 노려 시가 4백80만 원 상당의 금반지 16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서울 중구‘몽골타운’의 한 오피스텔에서 A 씨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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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0만 원 상당 금반지 16개 훔친 몽골인 절도범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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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3 12:07:21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수백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몽골인 절도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몽골인 31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귀금속 상점에서 상점 주인이 다른 손님과 상담하고 있는 틈을 노려 시가 4백80만 원 상당의 금반지 16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서울 중구‘몽골타운’의 한 오피스텔에서 A 씨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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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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