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도 IT로 돌본다…안심 외출
입력 2015.11.04 (07:40)
수정 2015.11.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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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반려 동물을 집 안에 두고 외출할 때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 밖에서도 반려 동물들을 돌볼 수 있는 IT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애완견에 채운 이 목걸이에는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감지기가 들어 있습니다.
주인이 없는 동안 애완견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열량은 얼마나 소모했는지 등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인터뷰> 정보윤(서울시 용산구) : "저희 강아지가 어떤 시간대에 어떤 활동을 하는지 스마트앱과 연동을 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요."
<녹취> "갔다 올게 잘 있어."
외출하면서 먹이를 어떻게 줄지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먹이통과 연계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밖에서도 언제든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이 사료를 잘 먹고 있는지 CCTV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영미(서울시 영등포구) : "스마트폰 하나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만큼 줄 수 있어서 그게 가장 편한 것같아요."
해외에서는 외출한 주인이 집 안에 있는 애완동물과 놀아주는 기기도 출시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집 안에 있는 레이저 포인터를 조종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이성표(수의사) : "반려동물들이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은데요. 이런 제품들은 그런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줄 수 있고요. 활동량을 늘려줄 수 있기 때문에..."
오는 2020년까지 국내 반려 동물 시장 규모가 6조 원까지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IT 제품도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반려 동물을 집 안에 두고 외출할 때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 밖에서도 반려 동물들을 돌볼 수 있는 IT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애완견에 채운 이 목걸이에는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감지기가 들어 있습니다.
주인이 없는 동안 애완견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열량은 얼마나 소모했는지 등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인터뷰> 정보윤(서울시 용산구) : "저희 강아지가 어떤 시간대에 어떤 활동을 하는지 스마트앱과 연동을 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요."
<녹취> "갔다 올게 잘 있어."
외출하면서 먹이를 어떻게 줄지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먹이통과 연계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밖에서도 언제든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이 사료를 잘 먹고 있는지 CCTV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영미(서울시 영등포구) : "스마트폰 하나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만큼 줄 수 있어서 그게 가장 편한 것같아요."
해외에서는 외출한 주인이 집 안에 있는 애완동물과 놀아주는 기기도 출시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집 안에 있는 레이저 포인터를 조종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이성표(수의사) : "반려동물들이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은데요. 이런 제품들은 그런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줄 수 있고요. 활동량을 늘려줄 수 있기 때문에..."
오는 2020년까지 국내 반려 동물 시장 규모가 6조 원까지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IT 제품도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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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동물도 IT로 돌본다…안심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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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4 07:55:52
- 수정2015-11-04 08:33:30
<앵커 멘트>
반려 동물을 집 안에 두고 외출할 때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 밖에서도 반려 동물들을 돌볼 수 있는 IT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애완견에 채운 이 목걸이에는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감지기가 들어 있습니다.
주인이 없는 동안 애완견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열량은 얼마나 소모했는지 등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인터뷰> 정보윤(서울시 용산구) : "저희 강아지가 어떤 시간대에 어떤 활동을 하는지 스마트앱과 연동을 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요."
<녹취> "갔다 올게 잘 있어."
외출하면서 먹이를 어떻게 줄지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먹이통과 연계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밖에서도 언제든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이 사료를 잘 먹고 있는지 CCTV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영미(서울시 영등포구) : "스마트폰 하나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만큼 줄 수 있어서 그게 가장 편한 것같아요."
해외에서는 외출한 주인이 집 안에 있는 애완동물과 놀아주는 기기도 출시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집 안에 있는 레이저 포인터를 조종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이성표(수의사) : "반려동물들이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은데요. 이런 제품들은 그런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줄 수 있고요. 활동량을 늘려줄 수 있기 때문에..."
오는 2020년까지 국내 반려 동물 시장 규모가 6조 원까지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IT 제품도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반려 동물을 집 안에 두고 외출할 때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 밖에서도 반려 동물들을 돌볼 수 있는 IT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애완견에 채운 이 목걸이에는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감지기가 들어 있습니다.
주인이 없는 동안 애완견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열량은 얼마나 소모했는지 등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인터뷰> 정보윤(서울시 용산구) : "저희 강아지가 어떤 시간대에 어떤 활동을 하는지 스마트앱과 연동을 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요."
<녹취> "갔다 올게 잘 있어."
외출하면서 먹이를 어떻게 줄지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먹이통과 연계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밖에서도 언제든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이 사료를 잘 먹고 있는지 CCTV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영미(서울시 영등포구) : "스마트폰 하나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만큼 줄 수 있어서 그게 가장 편한 것같아요."
해외에서는 외출한 주인이 집 안에 있는 애완동물과 놀아주는 기기도 출시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집 안에 있는 레이저 포인터를 조종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이성표(수의사) : "반려동물들이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은데요. 이런 제품들은 그런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줄 수 있고요. 활동량을 늘려줄 수 있기 때문에..."
오는 2020년까지 국내 반려 동물 시장 규모가 6조 원까지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IT 제품도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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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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