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슬람 공포증이 확산된 미국에서 최초로 무슬림 과반 시의회가 탄생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소도시 햄트래믹에서 3명의 무슬림 시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햄트래믹 시의원은 모두 6명이며 현직 의원 1명을 포함해 무슬림 출신은 총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햄트래믹에서 무슬림이 시의회 다수를 차지하는 역사가 열렸다고 현지 언론은 평가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소도시 햄트래믹에서 3명의 무슬림 시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햄트래믹 시의원은 모두 6명이며 현직 의원 1명을 포함해 무슬림 출신은 총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햄트래믹에서 무슬림이 시의회 다수를 차지하는 역사가 열렸다고 현지 언론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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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첫 ‘무슬림 과반’ 시 의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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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7 00:55:59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슬람 공포증이 확산된 미국에서 최초로 무슬림 과반 시의회가 탄생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소도시 햄트래믹에서 3명의 무슬림 시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햄트래믹 시의원은 모두 6명이며 현직 의원 1명을 포함해 무슬림 출신은 총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햄트래믹에서 무슬림이 시의회 다수를 차지하는 역사가 열렸다고 현지 언론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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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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