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경영권지분 인수대금 7천 228억 원 조달 계획서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습니다.
인수자금 조달에는 박 회장이 새 지주사로 설립한 금호기업에 CJ그룹이 유상증자 방식으로 5백억 원을 투자하는 등 10개 기업과 증권사, 제2금융권 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박 회장이 근호산업 등의 지분 천 521억 원을 팔아 인수자금을 마련할 때도 효성과 LG화학, SK에너지, 롯데케미칼 등이 주식을 구입했습니다.
채권단은 열흘 안에 자금조달 계획에 법적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인수자금 조달에는 박 회장이 새 지주사로 설립한 금호기업에 CJ그룹이 유상증자 방식으로 5백억 원을 투자하는 등 10개 기업과 증권사, 제2금융권 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박 회장이 근호산업 등의 지분 천 521억 원을 팔아 인수자금을 마련할 때도 효성과 LG화학, SK에너지, 롯데케미칼 등이 주식을 구입했습니다.
채권단은 열흘 안에 자금조달 계획에 법적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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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구 금호산업 인수대금 조달 계획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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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7 01:02:21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경영권지분 인수대금 7천 228억 원 조달 계획서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습니다.
인수자금 조달에는 박 회장이 새 지주사로 설립한 금호기업에 CJ그룹이 유상증자 방식으로 5백억 원을 투자하는 등 10개 기업과 증권사, 제2금융권 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박 회장이 근호산업 등의 지분 천 521억 원을 팔아 인수자금을 마련할 때도 효성과 LG화학, SK에너지, 롯데케미칼 등이 주식을 구입했습니다.
채권단은 열흘 안에 자금조달 계획에 법적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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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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