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는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제2차 전국 석면 피해자 대회를 열고, 석면 구제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석면 피해자 130여 명은 현재 3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는 석면폐 등급을 폐지하고, 석면폐 2, 3등급 피해자들에게 요양생활수당을 계속 지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석면 피해로 사망한 이들을 추모하는 장례식을 열고, 시청 일대에서 추모행진을 벌였습니다.
전국 석면 피해자 130여 명은 현재 3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는 석면폐 등급을 폐지하고, 석면폐 2, 3등급 피해자들에게 요양생활수당을 계속 지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석면 피해로 사망한 이들을 추모하는 장례식을 열고, 시청 일대에서 추모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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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전국 석면 피해자 대회 개최…추모 장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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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9 15:49:44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는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제2차 전국 석면 피해자 대회를 열고, 석면 구제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석면 피해자 130여 명은 현재 3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는 석면폐 등급을 폐지하고, 석면폐 2, 3등급 피해자들에게 요양생활수당을 계속 지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석면 피해로 사망한 이들을 추모하는 장례식을 열고, 시청 일대에서 추모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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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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