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아이유 ‘제제’, 음원 폐기 서명 3만 명 넘어

입력 2015.11.10 (07:29) 수정 2015.11.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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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지난달 발표한 아이유의 새 음반 수록곡 '제제'에 대한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제제'의 음원 폐기를 요청하는 서명 인원이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리포트>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래 '제제'는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주인공 제제를 재해석한 곡으로,

노랫말과 음반 표지 이미지에 다섯 살인 제제를 성적인 이미지로 해석했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아이유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공식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음원 폐기를 요청하는 서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명을 시작한 지 3일만인 어제, 3만여 명을 돌파했고, 지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번 논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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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연예광장] 아이유 ‘제제’, 음원 폐기 서명 3만 명 넘어
    • 입력 2015-11-10 07:33:35
    • 수정2015-11-10 08:11:37
    뉴스광장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지난달 발표한 아이유의 새 음반 수록곡 '제제'에 대한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제제'의 음원 폐기를 요청하는 서명 인원이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리포트>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래 '제제'는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주인공 제제를 재해석한 곡으로,

노랫말과 음반 표지 이미지에 다섯 살인 제제를 성적인 이미지로 해석했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아이유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공식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음원 폐기를 요청하는 서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명을 시작한 지 3일만인 어제, 3만여 명을 돌파했고, 지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번 논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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