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자신과 문재인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하는 공동지도부 구성 주장이 거론되는 데 대해 자신의 혁신안에 대해 문 대표가 답을 하지 않고는 연대 이야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명지대 특강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당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연대가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안철수 의원은 당내 부패 척결과 당 수권비전위원회 설치 등 10가지 혁신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안 의원은 당내 지도체제 개편 논의에 대해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라면서 먼저 당을 바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이후 공천 작업이나 총선 대비가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금 공천 작업에 돌입해서 총선을 치르면 망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명지대 특강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당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연대가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안철수 의원은 당내 부패 척결과 당 수권비전위원회 설치 등 10가지 혁신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안 의원은 당내 지도체제 개편 논의에 대해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라면서 먼저 당을 바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이후 공천 작업이나 총선 대비가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금 공천 작업에 돌입해서 총선을 치르면 망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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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혁신안 답 없으면 文과 연대 논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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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0 15:16:34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자신과 문재인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하는 공동지도부 구성 주장이 거론되는 데 대해 자신의 혁신안에 대해 문 대표가 답을 하지 않고는 연대 이야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명지대 특강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당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연대가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안철수 의원은 당내 부패 척결과 당 수권비전위원회 설치 등 10가지 혁신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안 의원은 당내 지도체제 개편 논의에 대해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라면서 먼저 당을 바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이후 공천 작업이나 총선 대비가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금 공천 작업에 돌입해서 총선을 치르면 망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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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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