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상을 전망하는 국제 인공지능 콘퍼런스가 오늘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크리스토프 코흐 미국 앨런 뇌과학연구소장은 소프트웨어 기술 발달로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기계가 발명되고 있는 것은 혁명적이지만 기계에 감정을 학습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코흐 소장은 이어 기계적 일자리를 인공지능에 내주게 될 미래 사회에 대비해 인간의 창의력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늘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산업 지형의 변화 등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토론했습니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크리스토프 코흐 미국 앨런 뇌과학연구소장은 소프트웨어 기술 발달로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기계가 발명되고 있는 것은 혁명적이지만 기계에 감정을 학습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코흐 소장은 이어 기계적 일자리를 인공지능에 내주게 될 미래 사회에 대비해 인간의 창의력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늘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산업 지형의 변화 등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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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이 펼칠 미래 사회’ 국제 콘퍼런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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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3:58:37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상을 전망하는 국제 인공지능 콘퍼런스가 오늘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크리스토프 코흐 미국 앨런 뇌과학연구소장은 소프트웨어 기술 발달로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기계가 발명되고 있는 것은 혁명적이지만 기계에 감정을 학습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코흐 소장은 이어 기계적 일자리를 인공지능에 내주게 될 미래 사회에 대비해 인간의 창의력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늘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산업 지형의 변화 등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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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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