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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참여 세계 ‘최대 망원경’ 첫 삽
입력 2015.11.12 (19:18) 수정 2015.11.12 (19:4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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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참여 세계 ‘최대 망원경’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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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광학 망원경이 칠레에 만들어집니다.

세계 천문학계가 주목하는 역사적 사업에 우리나라의 천문연구원도 동참했습니다.

유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내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해발 2천500미터의 칠레 라스 캄파나스,

이 곳에 세계 최대의 광학 망원경이 만들어집니다.

1조 원이 투입되는 망원경 건설에 우리나라와 미국 등 4개 나라, 11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인터뷰> 테프트 아만도프(GMT 이사회의장) : "한국이 거대 망원경 사업에 동반자로 참여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망원경은 지름 8.4미터, 무게 17톤의 거울 7개가 벌집 모양으로 연결돼 주 거울의 직경이 25.4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몹니다

기존의 허블 망원경보다 해상도는 10배, 집광력은 100배나 높습니다.

서울에서 제주도에 있는 100원 짜리 동전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기능이 뛰어나 생명이 살 수 있는 조건의 행성 뿐 아니라 우주 탄생 직후 원시 은하의 빛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건설비의 10%를 부담해 연간 30일 안팎의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박병곤(천문연구원 GMT연구단장) : "이번에 GMT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천문학 수준을 획기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대 망원경은 오는 2020년 완공돼 보정 기간을 거친 뒤 2024년부터는 정상 가동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유진환입니다.
  • 우리나라 참여 세계 ‘최대 망원경’ 첫 삽
    • 입력 2015.11.12 (19:18)
    • 수정 2015.11.12 (19:44)
    뉴스 7
우리나라 참여 세계 ‘최대 망원경’ 첫 삽
<앵커 멘트>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광학 망원경이 칠레에 만들어집니다.

세계 천문학계가 주목하는 역사적 사업에 우리나라의 천문연구원도 동참했습니다.

유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내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해발 2천500미터의 칠레 라스 캄파나스,

이 곳에 세계 최대의 광학 망원경이 만들어집니다.

1조 원이 투입되는 망원경 건설에 우리나라와 미국 등 4개 나라, 11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인터뷰> 테프트 아만도프(GMT 이사회의장) : "한국이 거대 망원경 사업에 동반자로 참여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망원경은 지름 8.4미터, 무게 17톤의 거울 7개가 벌집 모양으로 연결돼 주 거울의 직경이 25.4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몹니다

기존의 허블 망원경보다 해상도는 10배, 집광력은 100배나 높습니다.

서울에서 제주도에 있는 100원 짜리 동전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기능이 뛰어나 생명이 살 수 있는 조건의 행성 뿐 아니라 우주 탄생 직후 원시 은하의 빛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건설비의 10%를 부담해 연간 30일 안팎의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박병곤(천문연구원 GMT연구단장) : "이번에 GMT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천문학 수준을 획기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대 망원경은 오는 2020년 완공돼 보정 기간을 거친 뒤 2024년부터는 정상 가동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유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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