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모델 청바지 입은 줄 알았는데…

입력 2015.11.13 (13:38) 수정 2015.11.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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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모델


모델모델

▲ 유튜브 영상 캡처


보디 페인팅의 예술은 어디까지 일까?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홍콩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 영상이 공개돼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13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보디 페인팅 예술가 ‘산드라 바커’가 여성 모델의 다리에 직접 그린 ‘청바지 보디 페인팅’ 영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게시자=VIPRoom.HK


여성 모델은 사람들이 많은 홍콩 거리를 다니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거리 매장에 들어가 쇼핑까지 했다. 에스컬레이터처럼 사람 많은 곳도 거침없이 돌아다녔다. 청바지 실선, 주머니, 단추 등 세세한 부분을 완벽하게 재연한 보디 페인팅 덕분이다.

당시 모델은 속옷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패션 전문사이트인 ‘VIPRoom.HK’이 지난해 제작해 이번에 공개한 것이다. 길거리의 행인들은 그녀가 입은 티셔츠에 새겨진 ‘바지를 입지 않는 것이 최고의 바지다’라는 문구를 보고 나서야 보디 페인팅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렸다.

사람들은 바지를 입지 않았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몰라봤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뛰어난 보디 페인팅 예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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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1-13 14:12:2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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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 캡처


보디 페인팅의 예술은 어디까지 일까?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홍콩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 영상이 공개돼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13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보디 페인팅 예술가 ‘산드라 바커’가 여성 모델의 다리에 직접 그린 ‘청바지 보디 페인팅’ 영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게시자=VIPRoom.HK


여성 모델은 사람들이 많은 홍콩 거리를 다니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거리 매장에 들어가 쇼핑까지 했다. 에스컬레이터처럼 사람 많은 곳도 거침없이 돌아다녔다. 청바지 실선, 주머니, 단추 등 세세한 부분을 완벽하게 재연한 보디 페인팅 덕분이다.

당시 모델은 속옷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패션 전문사이트인 ‘VIPRoom.HK’이 지난해 제작해 이번에 공개한 것이다. 길거리의 행인들은 그녀가 입은 티셔츠에 새겨진 ‘바지를 입지 않는 것이 최고의 바지다’라는 문구를 보고 나서야 보디 페인팅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렸다.

사람들은 바지를 입지 않았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몰라봤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뛰어난 보디 페인팅 예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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