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G20 정상회의서 포용적 성장·테러 대책 논의

입력 2015.11.15 (05:10) 수정 2015.11.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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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G20 정상 단체 기념촬영과 업무 오찬에 참석하는 등 G20 정상회의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업무 오찬의 주제는 '개발과 기후 변화'로 각국 정상들은 저소득 개발도상국과의 협력과 신 기후체제 수립 기여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이달 말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 기후변화총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신 기후체제 도출을 위한 G20 차원의 지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G20 정상회의 1세션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과 고실업 대책으로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위한 정책 공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 2세션 등에서는 파리 연쇄 테러로 불거진 테러리즘과 시리아 난민 사태 해법 등에 대해 각국 정상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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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5 05:10:50
    • 수정2015-11-15 23:44:45
    정치
터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G20 정상 단체 기념촬영과 업무 오찬에 참석하는 등 G20 정상회의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업무 오찬의 주제는 '개발과 기후 변화'로 각국 정상들은 저소득 개발도상국과의 협력과 신 기후체제 수립 기여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이달 말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 기후변화총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신 기후체제 도출을 위한 G20 차원의 지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G20 정상회의 1세션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과 고실업 대책으로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위한 정책 공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 2세션 등에서는 파리 연쇄 테러로 불거진 테러리즘과 시리아 난민 사태 해법 등에 대해 각국 정상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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